태종은 왕위를 세종에게 들리고 궁밖 처소로 떠난다. 황희가 정배된 고장에서는 그가 끼니도 잇지 못함을 안 백성들과 현감이 저마다 몰래 음식을 놓고가는데 이를 두고 대신들은 황희를 음모하게에 바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