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한산성에 도착한 인조와 중신들은 너무나도 초라한 자신들의 모습을 깨닫자 통곡하며 나라의 앞날을 걱정한다. 그무렵 강화도의 한 나룻터에까지 청군이 밀어닥쳐 달아나는 피난민을 모조리 학살한다. 적장과 담판하고 돌아온 최명길은 조선국 왕자와 대신을 볼모로 보내라는 마부대의 요구를 전하자 대신들은 최명길을 욕하며 저마다...
仁祖和众臣抵达南汉山城,发现自己的样子如此落魄,痛哭流涕,担心国家的将来。此时,清军涌入江华岛的一个渡口,把逃难民众杀得精光。同敌将谈判回来的崔鸣吉传来了马夫大的要求:送朝鲜国王子与大臣为人质。大臣们一个个咒骂崔鸣吉…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