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궁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추부사 곽정의 첩 생각에 양녕은 밤마다 몽유병자처럼 숲속을 헤맨다. 김한노 대감은 광정을 불러 그의 집에 초대하게 시리만들어 첩을 관찰해 본 후 대신들과 계책을 세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