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유수는 자명종을 서양귀신이라 하며 서울로 가져가기로 한다. 한편 조대비는 상감의 병세가 날로 악화하자... 순원왕후의 속셈은 김좌근의 뜻에 따라 원범이를 후사로 잇겠다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