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좌근은 성상의 후사가 없자 원범의 사람됨을 보러 강화에 온다. 배생원에게 논 10마지기를 주고 벼슬을 얻으려는 광수. 그러나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하니 집이며 논밭을 모조리 바치겠다고... 대제학이 자기에게 머리를 숙일거라고 큰소리 치는 무공스님...